몇 일전에 Tempest 2000 and TxK로 유명한 개발사 Llamasoft이 자사 첫 VR 게임 폴리비어스를 발매하였다. 이 게임은 초당 프레임 수가 120이며 4K 해상도를 지원한다. 게임 화면은 80년 대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들며 플레이어는 작은 우주선을 조종해 코스 위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. 이 게임의 목적은 가능한 연속해서 모든 물체를 격파하여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. 

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플레이어는 눈 앞에 보이는 적들을 손 쉽게 격파할 수 있다. 하지만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난이도는 올라가고 수많은 폴리곤, 빛, 사운드로 인해 환각을 불러 일으킨다.